Journey to Centre of the Earth는 인도 벵갈루루에 사는 12세 학생의 스크래치 프로젝트입니다. 초록색 깃발을 누르면 화면이 재생되는데요 한번 다같이 잠깐 보실까요?
이 학생은 지구 안을 안내하는 투어를 만들었는데, 지금 들리는 것 처럼 자신의 모국어인 칸나다어(Kannada)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. 화면 속에 캐릭터가 지구 아래로 내려가서 지구의 각 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.
수업 시간을 통해 지구 안에 움직이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는데, 이 사실에 정말 흥분되는 발견이었다고 합니다. 이전에는 지구 안에 움직이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거든요. 그래서 특별히 지하 수면과 마그마의 움직임을 강조하여 표현했습니다. 이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죠.